작년 그리스를 웃겨주었던
그리스 TV 광고
오늘은 가볍게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화요일이랄까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2012년 그리스TV 광고 중에서, 깨알 웃음을 주었던 CF를 하나 소개합니다.
많은 그리스 사람들이 이 광고를 보고 웃었었답니다.^^
함께 감상해 보세요~
즐거우셨어요?
아이가 너무 귀엽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스트뤠쓰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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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센스와 사랑이 돋보이는 광고네요ㅎㅎㅎ 꼬마도 귀엽고요~
덕분에 아침부터 흐뭇한 미소로 시작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스타로트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이상하게 자꾸 다시 보게 되는 광고에요. ㅎㅎㅎ
저렇게 해서 물건이 움질일거라고 믿는다니
참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두 저 광고를 봤어요...
스페인에도 나왔어요... 인터네셔널한 차광고라 그런가봐요... 아이가 너무 웃겨요...ㅎㅎ
산들이님도 보셨군요. 아마 저 회사에서 유럽지역 중에 똑같은 신차가 출시되는 나라들에게는 똑같은 광고를 내보냈을 수도 있겠네요.
^^
사무실이라 소리없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비록 얼굴은 안 보이지만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도 감동적이구요. ^^
무탄트님~나중에 심심하실 때, 음악도 한 번 같이 들어봐 주세요~
스타워즈 음악이에요.ㅋㅋㅋ
부모님이 아이를 한심하게 보면서도 뭐라 잔소리 안하고 두고 보는 게
좋아 보였어요^^
ㅋㅋㅋ 광고가 드라마처럼 푹빠지게 만들었는데요..
아이 놀라는 모션이 귀엽네용!! ㅋㅋㅋ
공장w님,
그렇지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깨알같은걸요 ㅎ
요롱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차광고였군요 ㅎㅎㅎ 아기들이 나오는 광고는 늘 소소한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는것 같아서 좋아요
네. 아이들 나오는 광고는 너무 귀엽지요, 데카님~*^^*
그런 사람들 심리를 광고주들도 잘 알고 저런 기획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웃음이 씨익~ 나게 하는 사랑스러운 광고네요.
이렇게 아이디어로 재밌게 만든 광고가 좋아요.
연예인에게 비싼 광고료 주고 찍은 광고는 그 연예인 예뻤다, 멋있었다밖에 생각이 안나잖아요. 물건도 왠지 그 광고료 대느라 더 비싸게 팔 것 같구요.
저런 의상같은 걸 많이 팔길래 저런 걸 누가 얼마나 산다고 이렇게 1년 열두 달 파나 했더니, 애들이 저러구 노는 군요.ㅎㅎ 귀여워라~ 개도 심드렁한 게 참..ㅋㅋ
하하하. 역량님.
저런 옷의 용도가 궁금하셨군요.
아이들은 저런 옷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는 인어공주 의상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저 다스베이더 얼굴가면은 저희 동네 토이저러스 비슷한 곳에서 항상 파는데, 매니저 씨가 쇼핑할 때 오며가며 꼭 써보고 심각하게 "아임 유어 파더.."라고 말하는 것이랍니다.ㅋㅋㅋ
ㅋㅋㅋ
이 광고, 프랑스에서도 해줬어요.
아침방송에서 세계적으로 흥미로운 광고들을 모아서 가끔해주는데
그때 이 재미있는 광고를 봤었어요.
덕분에 또 한바탕 재밌게 웃고,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블로그 멋지게 운영하시는 꿋꿋한 그리스의 한국인^^
하하..샘이깊은물님도 보신 적이 있으시군요.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이니 그러셨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가끔 프랑스 TV 채널 하나를 보는데요,
TV5 MONDE europe 이라는 채널인데요.
여기에서 위성채널 신청 없이 그냥 공짜로 나오더라구요.
볼 때마다 샘이깊은물님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저렇게 어려운 말을 사용하신다는 말이지...라면서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를 프랑스어로 조금 배웠을 때,
이런 체널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구나, 그런 생각도 하구요.
프랑스 가수들이 작은 콘서트 같은 걸 하는 것도 보여주곤 하는데
아...노래가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그냥 아이 장난이구나 하며 보다 아기 인형 얼굴 클로즈업에서 빵 터졌어요 ㅋ 어쩜 아기 인형 얼굴을 저렇게 찍고 활용할 생각을 했을까요?ㅋㅋ
하하하하. 좀좀이님도 그러셨군요.
저도 그랬었는데요.^^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장면을 연출한 것 같아요.
누군지 몰라도 광고 시안을 만든 사람이 참 기발하구나 싶어요~
못생긴 폭스바겐 파사트 광고로군요.
저도 우연히 본 기억이 나네요...
꼬마는 귀여운데 차는 꽝이지요.ㅋㅋ
제가 폭스바겐 팬인데....
저 신형 파사의 얼굴은 과거 10여년전인 기아 옵티마를 떠올리는군요...
기아 옵티마도 싫어했거든요...
요즘 나오는 폭스바겐은 정이 안가요.ㅋㅋㅋ
짜증나요...ㅋㅋ
최근 이제서야 폭스바겐 골프 아래등급인 폴로가 정식 수입된다고 한국이 난리예요.ㅋㅋ
그렇군요. 그리스에서는 폴로나 폭스바겐이나 모두 흔한 차에요. 아무래도 유럽에서는 유럽차가 세금이 적으니 더 흔하게 타는 것 같아요. 벤츠나 BMW도 한국에서는 비싼차라 벌벌거리고 옆에 대일까봐 조심히 주차하고 했었는데
여기서는 정말 흔한 차더라구요. 물론 비싼 차이긴 하지만
그냥 길에 흔하게 주차되어 있는 차라서 한국에서처럼 그렇게 벌벌거리진 않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