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205 그리스에서 여러분께 보내는 러브레터 아이쿠.정신 차려 보니 유월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올해의 한 가운데 와 있다니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실수도 많고 (요즘은 노트북의 고장으로 데스크탑을 이용하는데 워드가 안 깔려 있는 게임에 최적화된 매니저 씨 컴퓨터라, 워드에 글을 미리 써서 오타 검열을 못하고 있기에 최근 유난히 맞춤법 오타가 많이 발생해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ㅠㅠ)그리스 시간으로 밤에 글을 써서 발행해 놓고, 아침에야 실수들이 눈에 들어와 머리 쥐어 뜯으며 보낸 시간의 충격을 다 합치면,언젠가 하이킥에서 박하선이 부끄러움에 정말로 쥐구멍에 들어가버렸던 미스테리가, 제게도 일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하루 이틀 안 보이면 그런 일이 난 줄로 여기시.. 2013. 6. 1.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