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공짜 커피를 주었다는 중세 성곽 안의 카페 겸 식당입니다.
결혼식 전날 에스프레소 기억하시나요?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글을 써서 발행했는데, 다음 뷰가 개선 공사 중인 시간이었기에 뷰 발행이 안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수정하기 기능으로 발행해 보려해도 뷰 표시는 여전히 안 뜨네요.
결국 삭제 후 현재 시간으로 다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추천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다음 뷰로 정기구독해서 보시는 독자님들도 계시는데, 그분들 중에는
오늘 글 발행을 안 했나? 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리는 분들도 한 두 분은 계실 것 같아서요...(한 두 분..혹은 셋??)
요즘 댓글에 답글을 못 드려서 몹시 죄송한데요.
그냥 대충 아무말이나 할 것 같으면 벌써 다 썼을텐데
그런식으로 답글 쓰지 않는 쪽이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쓰자니 지금은 시간이 허락하질 않아서
댓글 쓰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저는 얼굴이 완전 다 까지고, 딸아이는 누구세요? 물어야할 정도로 쌔까매졌습니다.^^
미국에서 온 조카아이들이 얼마나 바다 수영을 좋아하는지
매일 다른 해변에서 수영하고 반나절은 유적지를 도는 형태로 풀가동 중에 있다보니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에 얼굴이 완전 까맣다 못해 벗겨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정말 한국에 들어가면 그리스가 아닌, 깡깡시골에 살다온 줄 알만큼 웃기는 모녀 얼굴이 되었답니다ㅠㅠ.
선크림 SPF50을 바르고 스프레이 뿌리고 했지만, 마당에 뿌려둔 물이 삼십 분이면 마르는 요즘 그리스의 햇볕이
라서요~)
여러분과의 소통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답글은 곧 쓸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
실제 얼굴은 지금 개그콘서트팀이 울고 갈, 쌔까만 분장한 것 같은 얼굴이라,
예쁜 고양이로 예쁜척을 하며 여러분에게 애교를...(토하지 마세요.....)
그리고 새벽에 발행한 뷰표시 뜨지 않는 글은 계속 수정 중에 계속 오류가 나서
삭제 후 다시 발행했으니 읽어 봐 주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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