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문이 바뀌었어요!
맘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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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신나는 옷을 입고, 가슴에 S자 대신 M자 마크를 단 매니저 씨.
인어공주처럼 빨강에 가까운 핑크색 머리가
어릴 때부터 소원이었던 (커서 너 알아서 하라고 차분히 달래왔답니다.) 딸아이는
태극기와 그리스 국기를 들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포르토갈리입니다.
저는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마우스를 이용해 그린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아주세용^^
나무 뒤에 숨은 고양이는 아스프로이고요.(요새 내내 잘 나타나지도 않아서요ㅠㅠ)
못난이가 드디어 새끼를 데리고 나와서 (곧 못난이 새끼 사진도 올릴게요^^)
이번엔 새끼 조금만 오래 끼고 있어달라고
커다랗게 그렸답니다.
다른 아이들도 다 그리고 싶었지만 제 능력의 한계가..ㅎㅎㅎ
오른쪽의 그리스어 글씨는
"그리스와 한국"
"나와 우리"
입니다.
추천을 눌러 이 대문이 맘에 드시는지 아닌지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제가 평소에 전혀 추천을 종용하지 않는다는 것 아시지요? 정말로 이 대문이 맘에 드시나 궁금해서 그렇답니다^^)
침묵 중이신 독자님들과 이렇게나마 소통하고 싶어서요^^
여긴 아직 토요일 밤이에요.
여러분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저도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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