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1 최근 당신에게 생긴 좋은 일 하나 제게도 알려 주실래요? 오늘 아침부터 타 지역 출장이 있어서 매니저 씨와 불볕더위에 장시간 운전해 일하고 돌아와 나머지 사무실 일하고 얼마나 입에 단내나게 뛰었던지, 오늘의 첫끼를 저녁 여덟 시가 되어서야 급히 요리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미리 써 놓은 오늘 포스팅을 정리해서 발행해야 하는데 그럴 힘이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독자님들에게 이번 주에 있었던 좋은 일 하나씩만 듣고 힘내 보려해요. 사소한 일도 좋고, 감사한 일도 좋고, 뭐든 좋아요. 그냥 좋았던 일 하나, 행복했던 일 하나 댓글에 남겨 주세요. 운이 지지리 없어 보였던 이번 주라 해도, 곰곰히 생각하면 하나쯤은 좋았던 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저에게 좋았던 일부터 소개할까요? 어제 딸아이가 제가 보던 닉 부이치치 편 힐링캠프를 지나가다 보았는데.. 201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