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필1 3개국어를 알아들어야 하는 딸아이의 유머돋는 한국어 실수. 3개국어를 알아들어야 하는 딸아이의 재밌는 한국어 실수. 매니저씨와 올리브나무씨가 처음 친구로 알고 지낼 때, 그들이 사용한 언어는 무엇이었을까요? (맞추시는 분께 복 많이) 두둥.. 네. 정답입니다. English! 영어였습니다. 한류 열풍이 불기 전, 그리스와 교류가 적은 나라의 말 한국어를 알리 만무한 매니저씨와 그리스어라고는 수학시간에 배운 씨그마, 알파,비따,감마α β γ가 전부였던 올리브나무씨는 (그나마 그 기호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잊어버린지 백만년은 되었고) 영어로 밖에는 달리 대화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올리브나무씨 영어 실력이 수준급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갈고 닦은 미국드라마 몰아보기(^^) 실력과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의 수다떨기로 단련된 내 멋대로 영어로 매니저씨와 일반 대화를 나누기.. 2013.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