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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독백

그리스 풍경의 엽서를 받으실 분 명단과 오늘 점심 메뉴

by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 11. 19.

 

 

먼저 블로그 이벤트 문제에 대한 답부터 공개하겠습니다.

 

1. 매니저    2. 로도스    3. 아스프로    4. 커피    5. 보라(혹은 자주)

 

 

일부러 마지막 문제는 살짝 헷갈리실 있는 문제로 냈습니다.(퀴즈가 너무 금방 풀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도 애독자님들께서 척척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요.

마지막 문제의 제가 좋아하는 색깔은, 독자님들의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그간 제가 써온  따옴표안의 글자들이 조금씩 달라 보일 있기 때문에 가지를 정답으로 하기로 미리 결정해두었답니다. (보라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럼,

블로그 이벤트 선착순 정답자 분의 명단입니다.

 

1.      언제나해피마인드

2.      소금

3.      정재현

4.      Zelosophy

5.      동경언니

6.     

7.      글로리아

8.      롤리팝

9.      인영이

   10.      신재은

 

 

분께서는 비밀댓글 집주소와 우편번호 적어주세요.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글로 주시면 되고요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영어로 집주소를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값 동경언니님께서 혹시라도 일본어로 주소를 주실까 벌벌 떨고 있어요ㅎㅎ

 

그리스 풍경의 엽서는, 제가 내용을 손으로 적고 그리스 우표를 붙인 후, 연말까지 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현재 그리스는 비수기에 연말이라 배송시간이 길어질 있기 때문이에요. 작년 한국 부모님께 소포를 보냈을 , 3 이상 걸리기도 했었답니다.

 

 

아쉽게 한 발 늦으신 독자님들,

몇 문제라도 맞춰 주신 독자님들,

이벤트에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이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까지...

모두모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성실한 글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꿋꿋한올리브나무 드림.

 

 

 

 

* 글로리아 님 세 번 도전으로 답을 맞추셨는데, 얼마나 맘이 급하셨으면 다른 글에 답을 적어주셨어요.^^ 그래도 열 분 안에 드시다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 이벤트는, 내년에도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이벤트와 상관없이, 댓글로 오늘 점심은 뭘 드실 예정인지, 살짝 공개해 주세요. 과연 오늘 가장 많은 분들이 드실 공통된 메뉴는 무얼까 별게 다 궁금한 올리브나무 씨에요^^

(저는 딸아이의 요청으로 까르보나라를 만들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