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 중식당1 그리스에서 여러분께 안부 전해요! 토요일에도 글을 올리려고 시도했다가 결국 다 쓴 글을 편집 할 시간이 없어서 아직 발행을 못 하고 있는, 염치 없이 공사다망한 올리브나무 씨입니다. 마리아나는 무사히 개학을 했는데, 최근 크게 신경 쓸 일들이 있다보니 차일 피일 댓글도 못 쓰고 글 발행도 못 하고 있네요. (덕분에 살은 계속 쭉쭉 빠져 옷들이 다 커지는 것을 보면, 역시 맘고생이 최고의 다이어트인가보네요!) 그래도 이번 주엔 마리아나의 학원이 모두 새롭게 시작되니 제게도 좀 더 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작업도 비롯해 업무도 바쁘고 신경 쓸 일이(사실은 크게 스트레스 받았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마리아나가 형제가 없는 아이라 엄마에게 껌처럼 붙어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여름 내내 더 정신이 없었던 듯 하네요. 특히.. 201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