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인1 이집트 사태가 빚은 현상, 이집트인에게 직접 들어보니! 이집트 유혈사태는 사실 예견된 일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이집트 정부의 불안한 행보를 시작으로 현재의 군부가 들어서며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군부가 민간인을 대량학살하는 일이 국제 사회에 또 다시 벌어졌다는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제 이집트 유혈사태 사망자↑…'실탄 사용' 지시 기사입력시간 2013.08.16 21:14:39 최한성 | hsforyj@obs.co.kr 【앵커멘트】 이집트 시위대 무력진압에 따른 공식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혈사태를 야기한 과도정부는 전 경찰에 실탄사용까지 지시했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군.. 2013. 8. 17. 이전 1 다음